프로젝트 - 손톱을 체상하다 !
새롭게 만든 틀에 석고를 붙고 굳을 때 까지 기다림
아.. 이번에는 새끼손가락을 잃었다.
처음 보다는 잘 떠졌다.
표면 수정 작업 중
기포는 다시 석고로 매운다.
아래면은 수평을 잡기 위해 사포를 바닦에 깔고 간다.
원래 에스키스는 가장 많이 쓰는 검지를 인위적으로 부러트려서 손톱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작업 중 원치 않게 잃은 새끼 손가락을 손톱으로 재현하고자 한다.
부러진 손가락을 붙여 보았다.
원형을 다시 브론즈로 뜬 후 손톱 붙이는 작업을 할 것이다.
ps: 두눈은 진솔한 것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세상을 함께 상상하고 실현하고자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손톱 기부, 예술 전령 활동, 생각 더하기, 삶의 가치관 공유 등, 진솔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당신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마음을 클릭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