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음악 : 정봉원
호미를 보는 순간 꽃삽이 생각났어요. 꽃 잔디에서 꽃삽으로 잡초를 손질한 후 잠시 내려 놓았는데 어느새 바람결에
묻어난 꽃잎들.
그리고
호미를 보는 순간 어느 이가 하이힐을 신고 꽃 잔디를 거닐다가 꽃잎이 묻어난 것같은데 살포시 벗어서 내려 놓은 것
같네요.
보는 순간 푸른 잔디에 호미 그리고 손톱 여름 꽃 잔디를 그대로 묘사해놓은 것 같아서 아름다웠습니다.
시각음악 : 정봉원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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