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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Dun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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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ㅣ 티끌 모아 태심ㅣ디지털프린팅ㅣ42x29.7cmㅣ2017

 

 

 

옛 정취가 느껴지는 북촌 한옥마을에서 손톱을 산처럼 쌓아 촬영했다. 이러한 작업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은 공동체 예술인 두눈프로젝트에 함께 하고자 습관을 거슬러 손톱을 모아 준 기부자 덕분이다.

 

생활이 불편해져 잘라 버리는 손톱은 인류 최초의 도구이다. 손톱은 작품 개념의 근간으로서 현시대에 처한 순수의 상황을 상징하며 소통의 매개체다. 순수함은 마음을 있는 그대로 드러나게 함으로, 경쟁 사회에서는 하루빨리 저버리는 것이 사회생활에 유리하다. 그래서 불편한 손톱을 자르듯 순수한 마음을 저버린다는 것에서 잘린 손톱을 순수의 상징으로 보았다.

 

현시대는 눈에 보이는 성과를 중요시하기에 문명의 근간인 순수 학문의 설 자리가 줄었고 물질과 현상에 치우친 삶은 참된 자아를 고독하게 만든다.

고독해 보이는 섬도 내면은 육지와 연결된 것처럼 순수한 마음은 내면을 드러나게 하여 사람과 사람이 진실로 통하게 한다. <티끌 모아 태심>은 잠재운 순수한 마음이 동하길 바라는 마음의 결정체이다.

 

  1. 사랑예술

  2. 미음

  3. 나 무(내가 없다)

  4. 염원-한마음의 길

  5. 티끌 모아 태심

  6. 철학예술

  7. 나 무

  8. 투표

  9. 신 마음 예수+ㄹ

  10. 주름

  11. 진보수

  12. 운명

  13. 욕망

  14. 죽어야 사는구나

  15. 예술 잔

  16. 예술 한잔

  17. 멋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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