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두눈 Dunun

Views 71
Extra Form

 

두눈 _ 신은 신발 _ 디지털 프린트 _ 35x 25.5cm _ 2016

 

 

신은 신발

 

독실한 신자가 소시민의 유일한 신마저 빼앗으려는

자본가의 횡포에는 방관하다가 맨발이 된 이에게 새 신을

마련할 수 있게 도우며 유일신을 믿게 하려는 건 모순이 아닐까?

 

속세의 도움으로 성불하면서 심각한 사회 문제에는

나 몰라라 하는 것은 양심에 부끄럽지 않은가?

 

자기만을 위한 신앙은 자신도 모르게

돈이 신이 된 세상에 일조한 것이다.

 

신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절대자일지라도

높은 곳에 있지 않고 발에 신는 신과 같이

가장 낮은 곳에 우리와 닿아 있지 않을까?

 

-지구에 온 지 39년 두눈 소리-

  • 황경희 2020.09.16 12:12
    저는 이해력이 부족해서 예를들어 설명을 들어야 *그렇구나*하고 이해 한답니다.ㅋ
    자기만을 위한 신앙은 어떤경우일까요?
    말도많고 탈도많고 스트레스도 많은 지금시대에
    어떤것이 좋은 신앙일지 각자의 자리에서 조금씩 생각해 봐야할것 같습니다.
  • 실천예술가두눈 2020.09.18 16:30
    댓글 감사합니다.
    참된 신앙은 죽어서 천국 가려고 믿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고자
    하는 실천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종교인은 사람을 죄인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성과 흡사한 신성을 깨우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도 하고요^^

  1. 신은 신발

  2. 사랑

  3. DNA

  4. Cool

  5. desire

  6. 순수 100%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