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_가장 순수한 것 NO.2 _거울, 손톱_15 x 75 x18cm_2007
두눈_가장 순수한 것 NO.1 _거울, 손톱_18 x 7.5 x 19cm_2005
판결된 김인규 작가의 누드 사진 작품의
이미지를 차용했다. 내가 볼 땐 김인규
작가의 작품은 음란한 것이 아니라
순수한 것이 라고 생각 한다.
나란히 나체의 몸으로 서 있는 두
부부의 모습은 섹시 하게 보이기 위한
설정이 아니며 더욱이 임신한 부인의
모습은 꾸밈없는 인간의 본질적인 모습
그대로를 보여 주고 있지 않은가?
경험의 차이로 기준이 달라진다.
다원주의 시대의 판단의 기준은 "순수"
여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