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수님이 태어난 날이며 제가 메세나폴리스에서 예술 유목한지 1년이 된 날입니다.
Merry Christmas라는 뜻을 저는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외국에서 만들어진 카드를 보니 Merry Christmas는 없고
Holiday이라고 인쇄되어있더군요.
그래서 Merry Christmas라는 뜻을 찾아보았는데 즐거운 예배를 뜻하는 것으로 외국에서는 신자들이 주로 쓴다고 합니다.
종교를 떠나 성인이신 예수님이 살아생전에 행한 실천의 참 뜻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권력에 저항하며 힘없는 이들의 편에서 사랑을 실천하신 예수님, 신성을 타고난 우리도 오늘, 예수님과 같은 마음을 내어 보면 어떨까 합니다^^
덧붙여 정신적 가치를 무한히 나누며 자신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예술 안에서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두눈 프로젝트(TwoEyes Project)에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예술이니 우리의 마음도 예술입니다.
2013년 12월 25일 메세나폴리스 예술유목 1년째 두눈 생각